- 요즘 작업
- Record/Think
- 2007/04/02 14:29
- 아쉬움, 작업
어느정도 수준을 갖추면서도 어렵지 않고 매체가 가지는 여러가지 한계를 극볼해 낼 수 있는 작업을 하고자 하는데... 당연한 것이지만 쉽지 않다. 여러 형태의 미술을 해보고 여러가지 형태의 매체를 접해보고자 하는데 이 역시 쉽지 않고 제약도 많다. 확실히 개학하고 나니까 더더욱 내 작업을 따로 하기가 어렵다. 요즘 머리가 먹통이 될때는 음악을 찾아들으며 사진들을 쳐다보곤 하는데...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은 꽤나 많지만... 정작 호감가고 쓸만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무척이나 아쉽다. 다른 고민들 덕분에 걱정이 생기기도 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다양하고 그만큼 리스크도, 내 아쉬움도 다양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 수가 없다.
지난 금요일에는 플레너를 잃어버렸는데, 오늘 다시 가보고 둘러보았지만 찾지 못해서 기분도, 짧은 몇일간의 생활도 다소간 엉망이다. 젠장.
학교와 상관없이 하는 내 작업은 지금현재, 2월 중순부터 시작한 먼지모으기 작업과 사진 연작들.
먼지 모으기는 벌써 1달이 넘었다. 약 2달정도가 되는 시점에 거두어 보고 이번주 안에 다른 공간에 설치하는 것도 시도해 보려고 한다.
사진 연작은 일전에 포스팅했던 'Growing', '생의 마지막에서' 가 있고, 'Visitor'를 촬영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공공미술역시 진행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상과 정확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이 의욕만 있고 계획을 읽지도, 신경쓰지도 않아서 이끌고 진행하기가 어렵다. 이번주 주말에 미팅을 하고 얄짤없이 다 때버리고 진행할 계획이다. 자꾸만 기다려주면 이전의 사례들에 또 하나의 실패 사례를 추가하는 꼴밖에 되지 않겠다. 작더라도 야무지게 해야 뭔가 될듯 하다. 어차피 내 프로젝트가 규모가 좀 있는 편이라서 이 것만으로도 어떻게 될 듯 하다.
요 몇일간 계획에서 어긋나는 일들도 있고 예상밖의 일들도 있곤 해서 다분히 페이스가 다운되었다. 작년처럼 내 자신을 드러내지 못해서 아쉽거나 하기보다는 내가 주변상황에 너무나도 쉽게 휘둘려버리는 듯한 모습이 안타깝고 한심해서. 무언가 뒷받침이 되면 어떻게 해볼 수 있겠는데... 이게 참 쉽지 않다. 난 개념이 없어서일까... 기본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못하는지... 이렇게 해서야 여러가지 요소들과 변수들을 고려한 작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든다.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이런저런 작업들을 해보고 있다. 최근들어 머리가 뜨거워지고 있는지 냉정했던 시각이 조금씩 감정적으로 변해가는 듯 하다. 편견없고 일단 받아들이는 시선은 돌아온듯해서 꽤나 기쁘지만, 판단력이 흐려지면 좋아질게 하나도 없다. 너무 이성적으로 딱딱해 지지 않으려고 반대편을 생각해 보려고 한건데... 과한 것일지도. 하... 일단은 최근 힘이 든다고만 해두자. 쉬운일이 없구나....
지난 금요일에는 플레너를 잃어버렸는데, 오늘 다시 가보고 둘러보았지만 찾지 못해서 기분도, 짧은 몇일간의 생활도 다소간 엉망이다. 젠장.
학교와 상관없이 하는 내 작업은 지금현재, 2월 중순부터 시작한 먼지모으기 작업과 사진 연작들.
먼지 모으기는 벌써 1달이 넘었다. 약 2달정도가 되는 시점에 거두어 보고 이번주 안에 다른 공간에 설치하는 것도 시도해 보려고 한다.
사진 연작은 일전에 포스팅했던 'Growing', '생의 마지막에서' 가 있고, 'Visitor'를 촬영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공공미술역시 진행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상과 정확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이 의욕만 있고 계획을 읽지도, 신경쓰지도 않아서 이끌고 진행하기가 어렵다. 이번주 주말에 미팅을 하고 얄짤없이 다 때버리고 진행할 계획이다. 자꾸만 기다려주면 이전의 사례들에 또 하나의 실패 사례를 추가하는 꼴밖에 되지 않겠다. 작더라도 야무지게 해야 뭔가 될듯 하다. 어차피 내 프로젝트가 규모가 좀 있는 편이라서 이 것만으로도 어떻게 될 듯 하다.
요 몇일간 계획에서 어긋나는 일들도 있고 예상밖의 일들도 있곤 해서 다분히 페이스가 다운되었다. 작년처럼 내 자신을 드러내지 못해서 아쉽거나 하기보다는 내가 주변상황에 너무나도 쉽게 휘둘려버리는 듯한 모습이 안타깝고 한심해서. 무언가 뒷받침이 되면 어떻게 해볼 수 있겠는데... 이게 참 쉽지 않다. 난 개념이 없어서일까... 기본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못하는지... 이렇게 해서야 여러가지 요소들과 변수들을 고려한 작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든다.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이런저런 작업들을 해보고 있다. 최근들어 머리가 뜨거워지고 있는지 냉정했던 시각이 조금씩 감정적으로 변해가는 듯 하다. 편견없고 일단 받아들이는 시선은 돌아온듯해서 꽤나 기쁘지만, 판단력이 흐려지면 좋아질게 하나도 없다. 너무 이성적으로 딱딱해 지지 않으려고 반대편을 생각해 보려고 한건데... 과한 것일지도. 하... 일단은 최근 힘이 든다고만 해두자. 쉬운일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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